진짜 우편이랑 다이아 얼마나 썻는지도 기억이 안날정도로 개빡치면서 뽑은거 같다

어느정도까지는 오기로 뽑다가 빈첸초는 안뜨고 계속 보딱 픽뚫이랑 줄리오만 뜨길래

어느순간 빡돌아서 진짜 미친듯이 건조 돌린것같다..


빈첸초 뜨는순간 정신이 들면서 쌓인 기름과 파산직전인 큐브랑 바닥난 물자가 그제서야 보이더라

프레임도 저번에 따둬서 건조 빨리 뽑아서 렙작도 안해도 되고 진짜 빨리뽑을 이유 1도 없는데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딱 오기생길때 끊고 딸 한번치고 천천히 생각했어야 했다...

너희도 건조 돌리다가 오기생길때 딸 한번 치고 생각해라



근데 이렇게 당하고도 접지는 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