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멘탈 박살날듯


일단 영국 오자마자 안개 때문에 좆같고 비오는것도 좆같고 모항 복귀하자 마자 칼바람 부는 북해를 보니 괜시리 더 좆같고 바닷물 색갈 보니 시발 개좆같고


휴가 복귀했다고 퀸엘이 불러서 얼굴보자 마자 자살 마렵고 괜히 베네토가 그리워지고


밥 먹는다고 식당 왔더니 메뉴 보자마자 하 시발... 맘속 깊은곳에서 한숨이 나오고


메이드 대고 나발이고 다 꺼졌으면 좋겠다 시발 사디아 전향하고 싶다 매일매일 생각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