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 혹시 펠라손잡이냐고 물어보고

흰 교복에 일부러 물 엎질러서 속살 다 비치게 하고

노시로쟝은 맘마통이 좀 작은거 같다고 놀리고는 만지면 커진다고 하는데 만져줄까?? 하고
그래도 난 노시로 알가슴 좋아한다고 하고

노시로 머릿결 잡아서 향기 함 맡아보고 나는 복숭아향이 좋다고 조언해주고

나란히 복도 걸어갈때 응딩이 주물럭거리면서 가고

아무튼 ㄹㅇ 존나 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