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앵에서 아카기 위에 좀 더 높은 지위의 칸센이 있음

이 칸센은 토사, 이나즈마, 이카즈치를 부하로 부리고 있음

(이번 전초전에 경험치 버프, 포인트 임무 대상으로 토사, 이카즈치, 이나즈마, 진츠가 있는 걸 보면 진츠도 부하에 포함될 듯)

그리고 아카기처럼 중앵과 철혈이 좀 더 돈독해져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듯

아마 아카기처럼 중앵신생연합함대의 의견에 반대할 칸센일 가능성이 높아보임


이벤트 '차고 기우는 그림자의 꽃'에서 아카기와 정보 거래가 끝난 오이겐과 틸레(Z2)는 철혈로 돌아가려는데

토사, 이나즈마, 이카즈치가 아카기보다 좀 더 높은 지위의 칸센의 명령으로 데려감

아마 이 때 그 칸센과 오이겐과의 어떤 대화? 거래? 가 있었던 모양인 듯



이번 이벤트 '달려라 푸른 바다에 부는 바람'에서 용궁성에 갇힌 오이겐을 볼 수 있음

오이겐은 부유요새 견학 사절단을 마중하기 위해 중앵을 찾아갔다가 용궁성에 갇혔다고 했는데 그건 거짓말이었음

오이겐이 용궁성의 장치를 익숙하게 다루는 걸 보면 이미 용궁성에 익숙하다는 걸 알 수 있음

용궁성의 어나운스의 대사에서 '네, 예(ええ)'는 틸레의 대사와 비슷한 것을 알 수 있음

오이겐은 용궁성을 세이렌의 시설, 어나운스를 세이렌의 기계 음성이라고 거짓말을 침

그리고 하쿠류가 전투에서 이기면 원하는 거 가져가도 된다고 하는데 오이겐은 용궁성의 모든 연구 설비를 받아간다고 함

용궁성 통째로 중앵에 넘어가는데 연구 설비를 그대로 두면 자신들이 비밀리에 하던 연구들이 들통날 수 있어서 그런듯 


아무튼 오이겐은 비밀리에 중앵 근처에 있는 용궁성을 실험장으로 사용하고 있었나봄

그 배후는 아카기보다 지위 높은 칸센인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