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은 안나는데
수녀가 십자가나 이름은 잘 모르겠는데 신이 못 박힌 상징물 앞에서 자기 보지 가리면서
고해성사 하다가 결국엔 시오후키가 튀어서 십자가에 애액 묻는장면이 나왔었음

리슐도 그럴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