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의 논리에 함몰돼서

언젠가 지휘관의 근성 고쳐주겠답시고

억지로 잡아 끌어내 암컷의 몸으로 정액 빼는 훈련 시켜주면서

굴욕적인 지휘관의 표정을 보고 오히려 자기가 더 흥분해버리고는

한계라고 느끼고 마구 사정하는 지휘관의 요청을 깔끔하게 묵살해버리고

높은 위치에서, 자연스럽게 단련된 탱글탱글한 엉덩이 하염없이 팡팡 내려 찍으며

마구 약자멸시 착정해주는 기여운 토사가 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