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희 하늘 같으신 어머니 얼굴은 그로세마망으로 가렸습니다. ㅇㅈ? ㅇㅇㅈ ※) 


곧 어머니 생신이라서 현실에서 100만원급 실사 SSR 순금딱이 +생크 선물로  바로 익스트림으로 조졌다.


어머니 우시면서


 "아들.. 일하면서 고생하는데  무슨 이런 걸 왜 준비했니 ㅠㅠ." 


라고하시면서 엄청 감동하심 


원래는 13일이 생신이신데. 그때 아버지랑 같이 여행가신다고 날 못맞출까봐 바로 조짐.


아들 노릇 ㅇㅈ? 

아들 효자 ㅇㅈ?  


그리고 20분 뒤엔 여기저기 지인이랑 친구분들한테 오지게 자랑 어필 중 


오늘 만큼  하늘같으신 우리 어머니한테 효자 노릇 제대로 했다.


함순이들아 미안하다 이번 스킨은 못산준다... ㅠ



오늘의 교훈 : 다들 시키칸 인생도 중요하지만. 진짜 진짜 부모님들한테도 잘 해드리자.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