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스토리 추측하는글에서

항상 주인공 지휘관의 원래 직업은

연구소에서 일하는 연구원이였을것이다

라고 예상했었던 글들을 많이 썼었는데

저번에 했었던 요크타운투 스토리에서

지휘관은 연구원 복장을 하고있었음

본인도 내가 언제부터 

이런 복장을 하고 있었던거지?? 라고 의문을 가짐


주인공 지휘관이 성정큐브의 힘을 갖고있는 이유가

항상 궁금했었는데 이러면 개연성이 딱 들어맞음


첫번째 가설: 최초의 세계선에서

다 죽고 자기만 살아남아있는 상황에서

본인도 언제 죽을지 모르는 상황

그 상황에서 한가지 묘수가 떠오름

자기 본인을 성정큐브로 연구하고

그 큐브의 힘이 자기 몸속으로 흡수됨

그리고 과거로 타임리프


두번째 가설: 지휘관은 원래는 죽은 존재

즉 죽은자의 망령 같은 존재

연구소에서 본험 리차드를 강제 메타 연구를하라고

협박하는 흑막 단체가 있음

그 연구 과정에서 본험은 흑화를 하였고

흑막은 가필드 장군 아니면 

존 아처 대령으로 추측하고있는데

이때 흑막이 지휘관을 총살로 죽여버림

지휘관은 죽어가는 도중 움직이면서

성정큐브 연구를 하는 장비기기에

곤두박질치면서 사망함

그때 큐브의 물질이 지휘관의 몸속으로 흡수됨

그리고 그 이후 아오스타가 

지휘관의 시체를 타임리프 기기를 사용해서

과거로 보낸것같은데

지금 현재 지휘관이 기억상실증인걸로 보아

과거로 온것은 맞지만 원래는 뇌가 죽은거였으니

그래서 기억상실증이 걸린 상태인듯



일단 나는 첫번째 가설 보다

두번째 가설일 가능성이 높다고 봄

어쨋든 주인공 지휘관이 성정 큐브의 힘을

갖고있는것도 다 이유가 있다는것이지

벽람은 지휘관 중심 스토리면 명작이라고 생각함

지휘관이 안나오는 스토리는

쓰잘데기 없고 지들만 아는 얘기하고 

개씹노잼 스토리가 많은데

지휘관 시점 스토리가 나올때는 흥미진진해지더라

결론은 제일 중요한건 주인공 지휘관이 없으면 

그냥 싹 다 종말 엔딩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