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비온 스킨 - 봄의 향기는 단각으로 뿜어져

 

입수시

손은 귀 아래에서 머리카락을 쓸어 올르듯, 눈은 카메라 시선으로…… 으음, 사전 촬영은 쉽지 않군요… 지휘관, 이렇게 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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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촬영에 대해 잘 공부해서, 적어도 이 의상을 입기에 어울리는 존재가 될 수 있도록―― 아, 어서 오세요. 지휘관. 오늘은 어떤 지시사항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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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항의 사전 촬영뿐만 아니라, 지휘관님만 괜찮으시다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세요. 매력적인 선배님들의 사진도 동경하고 있으니까요……

 

메인1

베란다에서 밤바람을 맞으며 청아하나 꽃향기에 둘러싸여 있는 기분 좋은 느낌―― 응? 지금 기분이 좋아서 찍었다고요? 어, 그러니까… 잠깐만요. 너무 갑작스럽지 않나요? 아직 포즈도 취하지 않았는데……

 

메인2

삼림욕과는 다르게 이곳은 특별한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네요. 지휘관님도 어떠신가요?

 

메인3

이 옷차림이 움직이기 편하시냐는 말씀이신가요…? 그러니까… 전투도 집안일도 괜찮네요… 아, 내일 비서함의 업무로 시험해봐도 될까요? 네? 집중력이 떨어진다, 라고요? 그건 어째서…?

 

터치1

약간 간지럽네요…… 지휘관은 이런 걸 찍고 싶으신 건가요?

 

터치2

지, 지휘관, 이곳은 참는 편이 나을거에요……

 

모항귀환

작전 수고하셨습니다. 지휘관, 차 한 잔 하실래요? 동황의 선배님들에게 배운 차인데,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네요…

 

호감도 – 러브

후후후, 방금 속삭임이 들려왔네요. 귓가를 스치는 바람, 그리고 전해지는 꽃향기가 말하고 있어요. 알비온과 지휘관의 마음은 연결되어 있다고요. 지휘관님도… 들으셨나요?




 

앵커리지 스킨 - 배와 달님

 

입수시

선생님…… 앵커리지, 새로운 옷, 어때…? 선생님, 좋아…? 응, 나도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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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선생님을 기다리고 있었어, 외로워서…… 선생님, 꼬옥하는거… 좋아? 와아… 앵커리지와 선생님. 계속, 함께…!

 

메인1

바람, 기분 좋아… 선생님도, 해볼래? ……응? 위험하다고…? 으응… 앵커리지, 조심할게!

 

메인2

선생님, 봐봐…! 달님, 반짝반짝 예뻐…! 앵커리지도 예쁘다고……? 에헤헤… 앵커리지, 달님도, 반짝반짝도 좋아! 선생님도… 좋아!

 

메인3

배, 흔들흔들…… 출렁출렁…… 선생님과 함께는 거… 즐거워… 좋아…!

 

메인4

……사진? 포즈? ……이렇게? 선생님, 귀여워… 앵커리지도 귀여워…!

 

터치1

만질만질…… 앵커리지도, 선생님도, 만질만질…

 

터치2

이거…… 선생님, 기뻐? …「포즈」 이렇게…? 잘 모르겠어… 선생님이 좋아하니까, 앵커리지도… 좋아!

 

터치3

쓰담쓰담…? …좋은 기분… 앵커리지, 좋아……

 

임무 완료

임무 완료! 선생님, 앵커리지랑 같이 놀자…? 흔들 흔들? 달님…? 기뻐…!

 

메일

「편지」… 어려워…… 선생님, 「편지」, 알고있어… 대단해……

 

모항귀환

선생님, 어서와…… 배? 선생님과 같이 앵커리지, 같이 가자고…? 응! 달님, 갈래…!

 

위탁완료

위탁, 앵커리지 없었어… 다음에는 앵커리지도 가고 싶어…

 

패배

졌어…… 그렇지만…! 앵커리지, 힘낼게…… 선생님과 앵커리지, 함께… 에헤헤♪

 

호감도 – 러브

선생님과 함께니까 앵커리지, 뭐든지 즐거워! ……눈 감으라고? 잘 모르겠어… (쪽) …선생님… 좋아! 앵커리지, 선생님,, 계속 함께…!




퍼시어스 스킨 - 춘광의 휴식

 

입수시

…후우, 동황의 춘절이라니… 여러 가지 의미로 알기 쉽네. 춘절도 그렇고, 지휘관의 취향도 그렇고.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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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지휘관, 일찍 일어나는 새는 그만 둔거야? …나? 오늘의 나는 늦잠 자는 봄벌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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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인사? 그러고 보니 그랬었지. 후우, 그러면―― 지휘관, 새해 복 많이 받아. 올해는 열심히 일찍 일어나는 새가 되어보자고?

 

메인1

후우… 춘절은 참 좋은 행사구나. 이대로 누워 있어도 누군가 밥을 먹여줄 테니까…… 응? 아니라고?

 

메인2

티시어스는 춘절의 축제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나 봐. 뭐 나도… 즐기는 건 똑같지만… 후아아…

 

메인3

새해를 축하는 대포…? 꽤나 독특한 발상이네…… 아차차, 조금 흥미가 생겼어…

 

터치1

…지휘관도 같이 누워보고 싶은거야? 괜찮아, 춘절은 잠을 자면서 보내는 설날이라고 하니까…

 

터치2

…바오즈? 아니라고…? 지, 지휘관…///

 

터치3

…앗. 지휘관, 머리 손질하는 책임, 제대로 지도록 해

 

메일

당신에게 온 봄맞이 인사야. 지휘관

 

모항귀환

드디어 돌아왔네. …후우, 지휘관, 정말 활력이 넘쳐나

 

위탁완료

위탁이 완료되었어. 글세, 잠에 취해 있는… 작은 새에게 별로 중요하지 않지? 그래

 

강화

새해 세뱃돈, 확실하게 받았어. …그리고 이쪽은 지휘관의 몫

 

스킬

……폭죽을 터뜨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