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3살처럼 보이는 꼬마가
내 옷색만 보고 아빠인 줄 알고 착각해서
다리 와락 껴안던데 진짜 커엽고 웃겨서
같이 기더리던 사람들 다 미소 지었다

점심부터 기부니가 좋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