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스우 : 패턴 자체가 막 어렵진 않은데, 억울하게 누명써서 데카 갈리는 패턴이 반드시 나옴. 억까는 젤 심한 보스임.


하드듄켈 : 하드스우보다 분명 더 ㅈ같고 어렵고 쉴틈 없는 거 맞음. 억까가 없는 건 아닌데, 스우에 비해선 덜함. 난이도는 스우보다 어려움. 본질적으로 처음부터 패턴 자체가 지저분하게 설계되었지만, 쳐맞다보면 뭘 어떻게 피하고 대처해야하는지가 백안 개방한 거 마냥 의외로 잘 보임.


칼로스 2-3, 2-4 : 이 새기들이 진짜임. 칼로스 패턴 자체가 억까는 아닌데, 첫 간섭이 왼비 뜨거나 오비뜨거나 뭔 야랄을 떨어도 패턴 자체는 정당함. 거기다가 칼로스 자체의 움직임이 텔-텔-찍 정해진 순서에, 브레스도 1분, 45초, 30초 특정한 주기를 가지고 움직이고, 전탄도 주기가 정해져있음. 죽어도 그리 억울하진 않은데, 정신 산만한 보스긴 함. 전반적으로 패턴 자체는 지저분하고 듄켈, 스우보다 더 심함.


카링 2, 3페 : 2페는 보통 맛볼일이 잘 없음. 팟격으로 다닌다면 말이지. 나도 별로 맛볼일이 없는데, 도올, 궁기, 혼돈 게이지 시스템으로 관리가 빡셈. 2페는 억까는 엄청 많다는 생각은 안드는데 칼로스처럼 지저분함. 3페는 억까 요소가 밑에서 손 뻗어져나와서 강제이동 시키는 거임. 이 새끼들은 내가 리레쓰면 꼭 벋어나와서 다른 영역으로 집어 던지더라. 억까나 패턴의 지저분함 둘다 심함.


세렌 : 석양 패턴에서 피회복 뒤지게 안되는거, 불기둥이랑 1,2,3타 위치 겹쳐서 피할 곳이 없는 경우 여긴 좀 억울하게 죽어야됨. 어쩔 수 없음. 억까 요소 좀 심함. 여명패턴에서 사슴 피하고, 구슬 밀격으로 관통해서 지나는거 이 부분은 억까보다 사실 좀 실력과 노하우 영역이 맞음. 오래있으면 ㅈ같은 부분 맞다.



결론

억까 심한 거(억울하게 죽는 거) : 스우 > 듄켈 > 세렌

죽는 거랑은 무관하게 딜박기 빡센 억까 : 카링 > 스우

패턴 자체의 난이도가 어렵고 지저분함 : 칼로스 >= 카링 > 세렌 >= 듄켈 > 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