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본인 스펙부터

재획은 소재비 두개먹고 했으며 유부/유행 빨고 표기드랍 143% 메획 112%. 채집은 피방이 아닌 집에서 날렵한 갈퀴 사용한 상태. 피로도를 빼는것이 아닌 순수 시간으로 30분씩 두번 채집함.


일단 재획은 메소 7000만+다조 12개.

평소보다 다조가 좀 적게나온 느낌이 있고, 현재 베라섭 시세 고려 1억 850만 메소. 다해서 1억 7850만 메소 득


채집의 경우 쥬니퍼베리씨앗 399개+영롱한 황혼의 정수1개 +기타 히솝꽃 479개/쥬니퍼베리 꽃 369개


이것 역시 베라섭 시세에 맞춰 계산했을 때 대략

쥬니퍼베리 씨앗 2억3500만

히솝 꽃958만

쥬꽃 100만

영롱한 환혼의 정수 398만

다 해서 2억 4900만 정도 여기에 들어간 갈퀴 내구도는 73퍼센트 정도에 총 피로도 366소모(중간에 뻘짓 좀 함)


필드채집이 없어져서 채집물 가격이 전반적으로 올라간 지금 필자의 경우 마빌채집이 유부/유행 빨고 재획하는것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효율을 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물론 갈퀴 가격도 올라서 1억2천 언저리로 가격대가 잡혀있고 황금삽은 피방에서만 사용 가능하기에 이를 감안했을때 무조건 채집이 좋다 할수는 없겠지만...먹깨비 키워서 가끔 날렵한 갈퀴가 뜬다면 채집도 고려해볼만 할듯?



+ 지금 272찍으면서 한번도 비올레타 떠본적 없는데 마빌채집하면서 5번뜸;; 나 찍계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