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때
캐릭터 키우면 단골코스로
50렙대 - 차원의균열
60렙 ~ 109렙 - 네트의 피라미드
70렙 - 로미오와 줄리엣
80렙? - 독안개의 숲
110렙 - 해적 데비존
120렙 - 드래곤라이더
140렙 - 디멘션 인베이드

이렇게 키우는게 정석이었는데
매일 다양한 사람들 만나고 웃고 싸우고

그러다가 루타비스 노말 지금이야 내실만 다져진 유니온 캐릭으로 그냥 원펀치 내는 보스인데
나한테는 6인으로 10분넘게 때리는 보스였는데

파티퀘스트가 있어서 나름 낭만도 잘 챙긴 시대였는데
물론 언리 때문에 게임이 좀 피폭당한 상태였는데
난 그래도 재미있었던거 같다

어렸을 때 메생 최고업적은 카오스 자쿰 제로갖다가 솔격한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