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할머니 댁에 놀러왔는데 아주 어렸을 때 한번 왔던게 전부라 거의 20년만에 뵙는거임


근데 같이 온 사촌여동생은 숏컷에 목소리도 허스키한 톰보이 스타일이라 자꾸 나랑 햇갈려하심



하긴 나 같아도 단발에 여목 내는 놈이 남자라고 하면 안 믿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