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적힌 의견들은 3월 22일까지는 삭제하지 않으려 합니다.


최대한 많은 의견들을 수집한 후, 22일부터 별도의 선정 기준에 부합하는 유저분들을 모아 의견의 본격적인 삭제 및 변경을 시작하겠습니다.

필요에 따라 의견의 세부 내용을 변경하긴 하겠지만, 3월 22일 이전에 의견의 삭제를 요청하신다면 정중하게 거절하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수집된 의견을 '시드 등 컨텐츠', '과금성 컨텐츠', '신규 유저 위주' 등의 카테고리화하여 정렬하려 합니다. 이 작업은 3월 19일까지 완료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모인 리부트 유저분들의 소중한 의견은 총 61종류입니다.


파란색 문장은 리부트에만 해당되는 내용이 아닌 것들입니다.

빨간색 문장은 호불호가 극심히 갈리거나, 불호하는 분들이 많은 의견입니다.

볼드체 문장은 많은 분들 (최소 7명 이상)이 요청해주신 우선 순위가 높은 의견입니다.




1.      리부트 서버는 제네세스 해방을 위해 초월적인 노력을 필요로 한다. 과연 리부트 서버의 전 직업 해방이 가능할지 의문이다.

 

2.     물방울석 수급처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 일반적인 속도로 사냥하는 유저라면 아케인셰이드 무기 교환에 필요한 양을 모으지 못하고 모라스 지역의 적정 레벨을 지나게 되고, 부캐를 키워서 수급하는 방법, 코인샵에서 수급하는 방법 이외의 수단이 없다. 이에 주간 퀘스트를 도입하고, 아케인리버 물방울석과 태초의 물방울석을 서로 교환할 수 있는 방법 등의 수급처 확대를 원한다.

 

3.      리부트 서버의 많은 유저들이 자석펫 출시를 원하고 있다. 출시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4.      리부트 서버는 몬스터 라이프를 할 수 없는 이유가 궁금하다. 리부트는 자급자족 컨셉의 서버이고, 몬스터 라이프 또한 자급자족 컨텐츠이다. 추가되지 않을 이유가 있을까?

 

5.      보스 장비 드롭 통계에서 리부트가 제외되어 있다. 리부트 서버의 드롭 통계도 공개바란다.

 

6.      리부트 서버는 자급자족 서버라서 현재 칠흑의 보스 장신구 세트를 비롯한 상위 아이템을 얻기 매우 힘들다. 이런 부분을 인지하고 있는지, 개선할 생각이 있는지 궁금하다.

 

7.     자급자족 서버이나 계정내 캐릭터 간 장비 이동이 불가능하다. 장비 이동이 불가능하다면 적어도 S코어, 뒤낙석, 나비날개/코브웹 물방울석과 여제 / 카오스 루타비스 보스를 격파한 후 얻을 수 있는 조각들을 창고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해달라.

 

8.     패시브 스킬이 리부트가 처음 설계되었던 과거에 비해 현 시점에서는 명확한 효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는데, 패시브 스킬을 개선할 생각은 없는가?

 

9.     버닝 서버가 추가된 이후로 리부트에는 블랙셋을 지급하는 메가 버닝 이벤트가 없어졌다. 처음에는 메가 버닝 부스터를 지급했지만, 현재에 와서는 그런 것 또한 없다. 리부트에서는 초반 육성이 힘든만큼 메가 버닝 역시 절실히 필요한데, 이것이 없어 처음 리부트 서버를 접한 유저들이 리부트 서버에 정착하기 매우 힘들다. 리부트에서 메가 버닝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는 이유가 있다면 듣고 싶고, 진행해줬으면 좋겠다.

 

10.   리부트에서 아케인 카탈리스크 아이템을 사용하고 싶다. 판매하지 않는 이유가 있다면 말해달라.

 

11.   리부트에서 원하는 레벨의, 원하는 종류의 시드링을 얻기는 기본적으로 운에 의지하기 때문에 매우 힘들다. 이 부분에 대해 천장을 마련하거나, 개선할 의지가 있는가?

 

12.   리부트는 로얄 스타일 쿠폰 등에서 나오는 치장 아이템을 경매장을 통해 직접적으로 구매할 수 없어, 원하는 아이템이 확률상 비교적 잘 나오는 아이템일 경우에도 자신의 운이 좋지 않다면 지나치게 많은 비용이 들어간다. 이에 대한 개선 방책이 있는가?

 

13.   칠흑의 보스 장신구 세트와 아케인셰이드/앱솔랩스 장비 드랍에 리부트 패시브가 적용되는지 명확하지 않다. 이 점에 대해 개선할 의지가 있는가?

 

14.   더 시드와 몬스터파크 뱃지 컨텐츠의 경우 본섭에서도 운에 너무 의지하는 면이 강한데, 이 점이 리부트에서는 지나치게 크게 다가온다. 일정 횟수 이상 시드나 몬스터파크 컨텐츠를 이용했다면 원하는 보상을 확정으로 얻을 수 있게 천장 시스템이 추가되었으면 한다.

 

15.   리부트의 레벨 차에 따른 데미지 감소량은 일반 서버에 비해 굉장히 크며, 그와 반대로 레벨뻥이라 불리는 레벨 차에 따른 데미지 증가량은 더욱 낮다. 이에 대한 개선책은 생각해본 적 있는가?

 

16.   칠흑의 보스 장신구 세트가 파티 단체 보상으로 드롭되어 마도서, 마깃안, 루컨마 등 칠흑 아이템을 먹고 도망가는 소위 ‘동식’ 유저들이 있다. 리부트에서는 이가 매우 심각한 요소인데, 개인 보상으로 바꿀 생각은 없는가?

 

17.   16번 질문과는 별개로, ‘하드 윌’이 드롭하는 칠흑의 보스 장신구인 ‘마도서’ 아이템은 각 스탯별로 적, 청, 녹, 황의 마도서로 나뉘어 있다. 이로 인해 리부트에서는 실수로 자신의 스탯이 아닌 다른 마도서를 습득하지 않기 위해 파티원 중 한 명이 장비 창을 미리 꽉 채워놓은 후 보스를 트라이하고, 양 옆에 몰려 있는 아이템을 우선 습득한 후 마도서가 있는지 확인해야 하는 기이한 문화를 가지고 있다. 이로 인해 시간을 많이 뺏기고, 분쟁이 자주 일어나는 원인이 되는데, 칠흑 장비 아이템 자체가 드롭되기 힘든 아이템이다 보니 매우 심한 불화가 일어나기도 한다. 리부트뿐만이 아닌 이야기지만, 장비 아이템이 드랍될 시 아이템으로 드롭되는 것이 아닌 파티원들이 각각 원하는 대로 분배할 수 있도록 별도의 시스템을 도입할 생각이 없는가?

 

18.   전문기술로 아이템을 제작할 때, 모든 재료 아이템을 직접 캐야 하기 때문에 현실의 피로도가 높고 제작하는 데에 필요한 시간이 길다. 이런 와중에 제작에 필요한 재료의 수는 일반 서버와 동일한데, 리부트에서는 조금 줄여도 괜찮지 않을까?

 

19.   세르니움 이후 사냥터에서는 물방울석이 드랍되지 않는다. 이 점을 인지하고 있는가? 드랍되게 할 생각은 없는가?

 

20.   큐브, 스타포스 등 아이템을 강화하는 데에 있어 천장을 도입할 생각은 없는가?

 

21.   헤카톤이 삭제되며 인버스 아이템을 획득하기가 매우 어려워졌다. 크리티아스 주화를 얻을 수 있는 별도의 방법을 모색해본 적이 있는가?

 

22.   리부트는 스펙의 한계치가 일반 서버에 비해 많이 낮아, 컨텐츠의 진척도가 거의 1~2년 가까이 차이가 나는 수준이다. 또한 신규 지역으로 추가된 세르니움 이상의 지역에서 사냥하는 것이 현재 한계 스펙이어도 매우 힘든 수준인데, 이에 따른 추가 개편이 필요하다.

 

23.   카오스 루타비스 장비는 테라버닝 캐릭터에게 부담없이 보상으로 줄 수 있을 정도로 흔한 장비이나, 동시에 리부트에서 얻기는 매우 힘든 장비이다. 노말 루타비스 보스를 잡아도 적은 개수의 조각이 드랍되게 하는 것은 어떠한가?

 

24.   레시피를 분해할 때 100장을 한 번에 분해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

 

25.   리부트에서 영원한 환생의 불꽃을 획득하기는 불가능에 가까운 수준으로 매우 힘들다. 그러나 이번 환생의 불꽃 사태로 인해 영환불이 대량으로 풀리며 리부트 유저에게는 이러한 보상을 받았다는 사실 자체가 이후 신규 유저에게 있어 심각한 유리 천장으로 작용하게 되었는데, 영환불을 상시 판매함으로써 이 유리 천장을 완화할 수 있다 생각한다. 어떻게 생각하는가?

 

26.   코어 젬스톤을 사냥으로만 수급해야 해서, 사냥하기 힘든 스펙의 유저들은 코어 젬스톤을 얻기 힘들고 동기 부여가 되지 않는다. 코어 젬스톤을 상점에서도 판매했으면 한다. 상점 판매가 어렵다면 수급량과 수급 방법이 좀 늘어났으면 한다.

 

27.   칠흑 아이템 및 장비의 드롭률을 공개했으면 한다. 현재는 통계만 공개되어 있는데, 정확한 드롭률을 알고 싶다. 또한, 리부트 패시브 스킬이 해당 장비들의 드롭률에 영향을 주는지, 또는 리부트에만 적용되는 전용 수치가 있는것인지 역시 알고 싶다.

 

28.   리부트에서는 자신이 착용할 수 있는 장비만 드롭되는 시스템이 있으나, 특정 직업들은 이러한 시스템의 수혜를 제대로 누릴 수 없다. 예를 들면 제논의 경우 도적과 해적의 장비들이 모두 등장해 세트 옵션을 맞추기 힘들며, 히어로 또는 팔라딘의 경우 한손검, 두손검, 한손도끼, 두손도끼가 모두 등장해 원하는 무기를 얻기 힘든 편에 속한다. 취향 차이로 장비를 취사선택할 수 없는 만큼, 형평성이 맞추어졌으면 한다. 예를 들면 보스를 처치 시 장비를 드롭하는 대신 일정 확률로 해당 직업군이 사용할 수 있는 장비 교환권을 대신 드롭하는 식으로 하여 자신이 원하는 장비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었으면 한다.

 

29.   루타비스 세트를 맞추기 위해서는 각 캐릭터로 노말 루타비스를 10회 클리어해야 하는 제한이 있는데, 이로 인해 기본적인 장비를 맞추기에 애로사항이 꽃핀다. 이러한 제한 사항이 완화되었으면 한다.

 

30.   선데이 메이플 중 “주문의 흔적 50% 할인” 이벤트가 진행될 때, 리부트에서는 “드랍률 2배 이벤트”가 진행되었으나 어느 순간 드롭률 2배 이벤트가 진행되지 않기 시작했고, 썬데이 메이플 이벤트가 1줄 없는 셈이 되었다. 이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31.   자석펫이 출시되지 않는 이유가 궁금하다. 자석펫이 없음으로 인해 자석펫이 있다면 사냥하기 수월한 사냥터는 철저히 외면받고 있으며 일부 인기 사냥터에만 유저들이 극심히 몰리고 있어 정상적인 사냥이 힘든 지경에 이르렀다. 이미 난초셋, 여로셋이 바우처로 판매된 바 있는데 자석펫이라고 출시되지 않을 이유가 있을까? 만약 자석펫을 판매할 계획이 있다면 어떻게 판매할 것인가?

 

32.   현재 몬스터의 체력이 너무 높아 불르니움 이후 사냥이 굉장히 어려우며 불가능에 가깝다. 이로 인해 본인 레벨보다 현저히 낮은 레벨의 세르니움 몬스터를 잡거나, 리멘 몬스터를 잡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레벨 차 패널티로 인해 경험치 수급이 많이 감소한다. 레벨업이 주 컨텐츠인 메이플스토리에서 패널티를 감수하고 사냥하게 되는 모순이 과연 올바른 것인가? 개선이 필요하다 생각한다.

 

33.   리부트에서는 로얄 스타일 또는 원더베리로 얻은 아이템 중 중복되는 아이템이 있을 경우 이를 처리하는 방법이 페이백 이외에는 없다. 혹시 이러한 아이템들의 사용법을 마련해줄 수 있는가? (예: 착용하지 않은 로얄 / 원더베리 아이템 n개를 소비하여 현재 로얄 / 원더베리 테이블의 원하는 품목을 획득)

 

34.   직업에 따라 보스 플레이 시 격차를 보이는데, 이는 리부트에서 특정 직업만 해방이 가능하고 나머지는 불가능하게 된다는 문제가 있다. 리부트만의 특색을 살려 밸런스 패치를 진행한다던가 하는 계획은 없을까?

 

35.   지난 번 월드리프 당시 리부트 2서버에서 리부트 1서버로의 리프가 열렸다. 일반 서버에서 인구가 많은 서버에서 인구가 적은 서버로만 리프가 열렸던 것과는 대조적인데, 왜 이렇게 리프가 진행되었나? 리부트 1에서 2로 리프를 진행할 계획은 없는가?

 

36.   리부트에서는 이미 출시 시기가 지난 코디 아이템을 획득할 방안이 존재하지 않는다. 혹시 리부트에서도 출시 시기가 지난 코디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도록 별도의 방법을 마련해줄 생각은 없는가?

 

37.   캐릭터 하나를 엔드 스펙까지 키우게 되면 메소를 소비할 곳이 없다. 부캐 육성 이외에 메소를 소비할 방안을 마련했으면 한다.

 

38.   리부트는 특성상 고레벨 인구의 비중이 매우 큰 서버이다. 이로 인해 서버 자체의 인구수는 현재 채널이 확장된 서버에 비해서는 적을지라도, 리멘이나 미궁 등 특정 구간에 몰리는 사람만큼은 매우 많아 자리를 찾기 어렵다. 채널 확장이 필요하다고 생각되고, 더욱 근본적으로는 사냥터 자리 문제를 해소해주었으면 한다.

 

39.   리부트에서 제논은 주문서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고, 스타포스로만 아이템을 강화해야 하는데 이로 인해 스탯 1개를 손해보게 된다. 이를 인지하고 있었는가?

 

40.   리부트 서버는 초반 몬스터의 HP가 높아 정착이 힘들다. 그러나 수상한 큐브를 획득하기 힘들어 잠재능력을 맞추기 어렵고, 메가 버닝 역시 상술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어 신규 유저는 테라버닝 이벤트가 진행되는 도중 외에는 리부트에 정착하기 매우 어렵다. 저레벨 구간 몬스터의 HP, 수상한 큐브 수급 등에 대해 개선할 의지가 있는가?

 

41.   리부트 지원 상자가 사실상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다. 내용물을 좀 더 보강할 필요성이 있다. 예를 들면 영환불과 명장의 큐브와 같은 보상 대신 보다 많은 양의 수상한 큐브와 코어 젬스톤, 강력한 환생의 불꽃 등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42.   리부트에서는 메소를 많이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를 돕는 것이 펫인데 현재 멀티 펫 패키지가 판매되고 있지 않으며 멀티펫을 수급하는 유일한 방법이 한정 판매로 일정 기간 동안만 판매하는 원더베리를 사용하는 것이다. 이로 인해 시작 시기가 맞물리지 않으면 아이템을 줍는것조차 힘든 모습을 보인다. 멀티펫을 상시 판매했으면 한다.

 

43.   리부트 패시브에서는 메소 획득량이 500% 증가한다고 되어 있으나, 보스 결정석 가격은 3배로 책정되었다. 왜 이렇게 책정되었으며, 지금이라도 5배로 올릴 생각은 없는가?

 

44.   헤네시스나 리프레 등 잡화상점에서 수상한 큐브를 판매했으면 한다. 막 정착하는 신규 유저들은 잠재능력을 맞추기 대단히 힘들다.

 

45.   리부트에서 메이플 포인트를 구매하는 것이 왜 불가능한지 알고 싶다. 메이플 포인트는 아케인리버 퀵패스, 몬스터파크 이용 등에 사용되는데 리부트 서버의 캐시샵에서는 메이플 포인트를 구매할 수 없다. 결국 다른 서버에서 캐릭터를 하나 생성하거나, 로얄 스타일 등의 아이템을 구매한 후 페이백하는 것으로만 메이플 포인트를 수급할 수 있는데, 리부트에서도 메이플포인트를 구매할 수 있게 변경되는 등 개선이 필요하다 생각한다.

 

46.   지난번 바우처 (“상품을 결제하여 얻을 수 있고, 일정 개수 이상 얻으면 특정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상품”)가 로얄 세트(세트당 22,000원)를 구매하는 것으로 획득할 수 있게 되었으나 거래가 되지 않는 리부트 특성 상 굉장히 많은 지출을 해서야 원하는 보상을 얻을 수 있었다. 그 과정에서 얻은 중복되는 로얄 스타일 아이템들은 모두 페이백되거나 버려져야만 하는 무의미한 비용이 발생했다. 또한 이렇게 바우처를 구매해야만 스탯 우위를 갖는 여로셋, 난초셋을 구매할 수 있었다는 Pay 2 Win 요소가 발생했다는 점에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이후 이벤트를 변경하거나 개선할 의지가 있는가?

 

47.   혼돈의 파편, 태초의 정수 등 채집으로만 얻을 수 있는 고급 재료들을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면 좋겠다. 채집으로 얻기에는 한계가 있으며 지나친 운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48.   보스 드랍 아이템에 대해 따로 천장이 생겼으면 좋겠다. 보스 코인샵 시스템을 도입해 보스를 격파하여 코인을 얻고 해당 코인으로 장비를 교환할 수 있으면 좋겠다.

 

49.   제작 레시피를 구하기 어려운데, 장비 제작 또는 장신구 제작 레시피의 경우 습득 후 한 번 제작하면 성공 여부와 관계 없이 레시피를 다시 파밍해야만 장비를 제작할 수 있다. 1번 습득한 레시피는 영구적으로 유지되었으면 한다.

 

50.   전문기술 채집 / 채광으로 얻는 기본 재료들의 수급량이 늘어났으면 한다. 마이스터빌 농장 내에서 채집 시 재료가 1개씩만 드롭되는데, 2개 이상씩 드롭되게 바뀌었으면 한다.

 

51.   제작 물품 가방, 레시피 가방 등은 리부트에서 직접 제작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직접 제작할 수 있게 변경되거나, 주기적인 이벤트로 얻을 수 있도록 보장되었으면 좋겠다.

 

52.   특정 캐릭터를 검색했을 때 해당 캐릭터 계정 내의 모든 캐릭터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면 좋겠다. 여러 사기 및 비매너 행위에 대한 대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53.   “신비의 모루”라는 아이템이 존재하는 것은 알 것이다. 장비 아이템의 외형을 바꾸는 기능인데, 인기 있는 아이템인 화염의 카타나, 냉동참치, 분노한 전사의 장미, 그라데이션 왕리본 등 아이템을 얻는 난이도가 매우 높은 편에 속한다. 모루용 아이템을 따로 전문기술을 통해 제작할 수 있게 변경되었으면 한다.

 

54.   헤이븐 / 야영지 주간 퀘스트로 얻을 수 있는 A코어와 희미한 낙인의 영혼석의 양이 너무 부족하다. 캐릭터를 많이 키워 한 번에 다수의 캐릭터를 돌리는 것으로 어느 정도 충당할 수 있긴 하지만 매우 큰 노력이 들어간다. 게다가 헤이븐과 야영지의 몬스터 레벨도 210~220레벨에 맞춰져 있어 200레벨을 달성했다 하더라도 레벨 차 데미지 감소 패널티로 인해 원활한 퀘스트 진행이 힘들다. 메이플스토리가 한 개의 아이템을 마지막까지 강화하기 위해서는 해당 아이템을 몇 개씩 요구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퀘스트로 얻을 수 있는 재료들의 양을 늘려줄 필요가 있다 생각한다.

 

55.   53번 질문과 연계되는 질문으로, 장비 흔적 전승 시 동일 장비뿐만이 아닌 다른 대체품으로도 장비의 전승이 가능하게 되었으면 좋겠다. (예를 들면 ‘아케인셰이드 나이트헬름의 흔적’ 전승 시, 코브웹 물방울석만을 일정 개수 소비하여 구매할 수 있는 ‘아케인셰이드 환상옷감’에 전승할 수 있게 되는 방식)

 

56.   아케인리버, 세르니움 이상 지역에 위치한 잡화상점이 헤네시스, 리프레 등 지역의 잡화상점과 구매할 수 있는 품목 (장인의 큐브 등)이 같아졌으면 좋겠다.

 

57.   아케인셰이드 장비를 분해하면 일정량의 해당 아이템을 구매하는 데에 쓰이는 물방울석 (아케인리버 물방울석, 코브웹 물방울석 등)을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58.   상위 보스에서 수상한 에디셔널 큐브가 고정 보상으로 있는데, 에디셔널 잠재능력이 없는 리부트에서는 장인의 큐브가 대신 드랍되고 있다. 그러나 리부트에서 유니크까지밖에 올릴 수 없는 장인의 큐브의 가치는 매우 낮은 편에 속한다. 명장의 큐브 또는 레드, 블랙 큐브가 드롭되게 변경되었으면 한다.

 

59.   길드 스킬에는 주문서 확률을 증가시키는 스킬이 존재하나, 리부트에서는 해당 스킬의 효과가 없을뿐더러 스킬을 찍을 수도 없다. 리부트에 한정하여 다른 효과의 스킬로 변경할 수는 없나?

 

60.   검은 마법사 트라이 시 염원의 불꽃이라는 아이템을 사용해야 하는데, 이 아이템은 주마다 최대 50개 정도로 한정되어 있어 수급이 어렵다. 이러한 수급 문제로 인해 리부트 유저들은 테스트 서버가 열릴 때에만 검은 마법사를 연습할 수 있는데, 염원의 불꽃 아이템의 수급처를 늘리거나, 또는 검은 마법사의 연습 모드를 추가하였으면 한다.

 

61.   전문 기술의 숙련도 유지는 일반 서버와 리부트 모두 힘든 사항이지만, 리부트는 제대로 육성하려면 모든 캐릭터에 한 번씩은 전문 기술 명장을 찍어야 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조금 더 크게 와닿는 감이 있다. 때문에 숙련도 유지에 어려움을 느끼는 유저들이 많은데, 숙련도가 유지되는 기간이 조금 늘어나거나 등급 하락 기준이 완화된다면 어떨까?


추가로, 리부트에만 해당되는 내용이 아닌 것 같은 메이플스토리 자체의 개선안 역시 공개합니다.


총 15개의 의견을 받았습니다.


위 리부트 의견 중 파란색으로 표시된 의견 역시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1.      유니온 코인의 사용처가 개선되었으면 한다. 유니온 코인은 유니온 레벨을 올리기 위해 그만큼 노력한 유저들에게 주어지는 보상인데, 그 보상에 개수 제한을 두는 것이 별로 납득이 가지 않는다. 개수 제한을 유지할 생각이라면 보다 품목이 늘어나 유니온의 부 / 행운 이외의 선택지도 생겼으면 한다.


2.      큐브, 스타포스 등 아이템을 강화하는 데에 있어 천장을 도입할 생각은 없는가?


3.      헤카톤이 삭제되며 인버스 아이템을 획득하기가 매우 어려워졌다. 크리티아스 주화를 얻을 수 있는 별도의 방법을 모색해본 적이 있는가?


4.      연금술 장인을 달성하면 레시피를 분해하여 ‘마력 결정’ 또는 ‘주문의 정수’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데, 분해할 때 아이템을 하나하나 끌어서 옮겨야 하기 때문에 불편하다. 레시피를 분해할 때 낱개 단위가 아닌, 묶음 단위 (최대 100개)를 한 번에 분해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


5.      각 보스가 장비 아이템을 드롭할 확률 (드롭률)을 공개했으면 한다. 현재는 각 장비의 드롭 통계만 공개되어 있는데, 그냥 각 보스마다 장비를 드롭할 확률을 공개했으면 한다.


6.      카오스 루타비스 보스를 격파하기 위해서는 노말 루타비스 보스를 10번 이상 격파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는데, 출시 당시보다 스펙 인플레이션이 현저히 진행된 지금 이 조건은 지나치게 오래 걸리고, 캐릭터를 새로 키울 때마다 해야 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지겨운 수준이다. 이러한 제한 사항이 완화되거나 없어졌으면 한다.


7.      특정 캐릭터의 정보를 검색했을 때 해당 캐릭터의 계정 내 모든 캐릭터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면 좋겠다. 여러 사기 및 비매너 행위에 대한 대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8.      환생의 불꽃도 큐브류 아이템처럼 별도의 UI를 통해 증가한 옵션을 보여주고, ‘한 번 더 사용하기’ 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 이미 검은 환생의 불꽃은 별도의 UI가 있는데, 일반 환생의 불꽃, 강력한 환생의 불꽃과 영원한 환생의 불꽃에도 이가 적용되면 좋겠다.


9.      보스 매칭이 파티를 짜지 않아도 가능하게 변하면서 편해진 것은 있지만, 자신이 이미 잡은 보스를 매칭할 때 ‘이미 격파한 보스여서 매칭이 불가능하다’는 메시지가 없어져 소폭 불편한 점이 있다. 이미 격파한 보스의 경우, ‘이미 격파했는데도 해당 보스 맵으로 이동하시겠습니까?” 라는 별도의 확인 메시지가 떴으면 좋겠다.


10.   5차 스킬이 늘어나며 점점 키보드에서 다수의 키를 한 번에 사용하는 경우가 생겨, 사냥용 키세팅과 보스용 키세팅을 분리하여 세팅하는 사람들이 생겼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키세팅에 프리셋 기능을 도입할 생각은 없는가?


11.   펫이 자동으로 발동할 수 있는 버프 스킬의 개수가 늘어났으면 한다. 메이플스토리 M의 경우 펫 하나에 최대 4개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있는 버프를 포함한 버프를 자동으로 발동할 수 있도록 했는데, 메이플스토리에서도 이를 모방했으면 한다.


12.   아이템 드롭률 / 메소 획득량 능력치가 스탯 창에 표시되었으면 한다.


13.   특정 인기 사냥터에만 사람이 몰리고, 그 외의 사냥터는 특정 직업만 가능하거나 비효율적인 경우가 잦다. 지속적으로 소외된 맵의 개편이 진행되었으면 좋겠다.


14.   버닝 필드의 단계 증감 또는 패치 이후 일괄적인 버닝 필드 단계 초기화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공지되었으면 한다.


15.   노블레스 포인트는 노블레스 스킬 레벨을 올리기 위해 길드원의 특정 컨텐츠 참여가 강제된다. 노블레스 포인트를 올리는 수로, 플래그 레이스 등에 참여하지 않는 길드원, 노블레스 포인트를 올리기 위해 컨텐츠를 강요하게 되는 길드 간부 등 불화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 이러한 부작용이 심한 만큼 각 길드원이 기여할 수 있는 별도의 ‘개인’ 컨텐츠가 출시되거나, 기존 컨텐츠가 리메이크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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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구글 폼헤서 인증 짤을 요구하는 이유는 리부트 서버 이용자를 가려내기 위함이기 때문에, 꼭 핸즈가 아니더라도 자신이 리부트 유저임을 증명할 수 있는 것이기만 하면 상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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