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는 뭐 특정 패턴을 특정 직업의 스킬로 이것저것 서로 커버하면 파티로 클리어하는게 당연하게 생각하던 시절이였음.

구 시대 보스들은 아직도 이 잔재를 가지고 있다보니 지금 솔플 기분에서 보면 불합리하고 개판인게 넘 많음.


엔젤릭버스터 첨 나왔을때는 노멀 자쿰 솔플 5초 컷 된다고 사람들이 놀라던 시절 였음.

언리때 대만메이플에서 한벌옷에 공/마 +150 붙은 한벌옷 내고, 제논으로 카혼델 3분컷 솔플한다고 "쟤들 또라이 아냐? ㄷㄷ" 이랬던 시절임


뭐를 솔플로 5분 컷 낸다는게 당시 상식이 아녔거든. 

그리고 이걸 언리를 기점으로 파워 인플레가 가속되면서 동시에 보스가 점점 솔플 혹은 소수 파티조합 방향으로 바뀜






여튼 그럼 이후 추가된 보스들은 공략 숙지하고 연습해서 클리어하게 잘 기획하고 만들었나?

구시대 잔재 문제점을 아직도 가지고 있는 보스들을 잘 개편 잘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