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이 속인거부터 대가리 박고 사과 했다

말하는거나 스타일이나 서른 같아보이진 않는다고 해서 기분 좋았다

결제는 그냥 내가 결제 여러번 하는거 귀찮아서 한번에 결제 하는 버릇 나와서 한 듯

친구 새끼 불러다가 다시 만나서 갈비탕 얻어먹고 노래방 갔다가 통성명 하고 친하게 지내기로 하고 헤어짐

지금 전화 하면서 적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