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메이플스토리 역대 디렉터별로 뭐라해야하지.. 디렉터들이 보여준 컨텐츠들이 조화가 안된다고 생각함 즉, 기존 메이플스토리에 새 컨텐츠를 섞는게 아니고 쌓아올렸다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음 개인적으로는 ㅇㅇ 

왜 그런 느낌을 받았을까? 라는 해답을 생각하는 중에 전공이 컴퓨터 공학과다 보니 떠올리는건 스파게티코드밖에 안나오더라고

스파게티코드가 뭔지 아는사람도 있을거지만 스파게티 코드는 간단하게 후임담당자가 코드에대한 정확한 인수인계가 없으면 유지보수가 거의 불가능할정도의 코드를 말해

유지보수가 힘드니까 그래도 본섭에 서비스되는거 거기에 계속 추가만했던거지 이게 18년간 누적되었던거고

안그래도 넥슨 게임업계에서는 판교의 등대? 라는 얘기도 들었던거같은데 간담회에서 어떻게든 해준다는거 전부 해줄수나 있을지 모르겠다. 중요한 버그도 못잡는거같던데

과제+시험공부하다가 멘탈나가서 주저리주저리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