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위기가 되는 순간을 자기들이 판 짜놓은 시나리오대로 완벽하게 넘어갔음

가장 어려운걸 성공적으로 넘겼으니 이제부터 그동안 손실난거 메꾸기 작업 들어가는거임

그 시작은 상대적으로 말 덜 나오거나 서로 쌈질나는 리부트하고 코디 패키지로 시작하는거고

이제 자석펫이 그러했듯 선을 넘을 준비는 얼마든지 되어있을거임

이게 마지막 기회때 뭐라도 조져놨어야 했던 부분인데 그 기회는 넥슨의 봄봄프로젝트 해주겠다는 약속으로 끝나버린 완전승리가 되버렸기에

넥슨은 이제 무서울게 아마 없을거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