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에 현타 와서 의욕 잃어가고 있는데 모코코겜 오픈때부터 붙들고 있던 저희 형이 같이 하자고 꼬시더라고요

근데 애초에 오픈 때부터 별로 취향이 아니어서 찍먹하고 접었던 겜이라 그 때도 딱히 시작할 맘은 없었고...

그것보단 그 옆에 있던 서울 노동자 겜에 더 눈길이 가더라고요

커마가 참 씹덕씹덕한 게 딱 제 취향이더라고요

그래서 그거 찍먹해볼라는 찰나에 들은 소식이

소워 서버 로아에 다 뺐겼다고...

그래서 맘 접고 계속 얌전히 메이플이나 했는데 그것만 아니었음 지금 메접했을 수도 있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