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섭 때부터 했었음. 그런데 몹들이 ㄹㅇ 딴딴하고 아픈 게 스톤골렘은 마치 빅뱅 전의 그 돌딴딴이같았음. 그래도 몹들 MP통이 피통만큼 늘어났는지 모법의 MP이터는 효율이 엄청 좋아지더라구


 후회의 수호병부터는 체력이 천만이었던가? 그래서 망각의 길부터는 비숍으로 뚫으려니까 한 맵에 30분 걸렸었음


 당시에 특정 기간 내에 180을 찍으면 페어리 피코를 줬었는데 나도 가지고 있었다 이말이야. 비숍으로 진짜 열쒸미 해서 랭킹 102위까지 해 본 적은 있었음... 그 때 몇일차에 몇 찍고 이런 기억도 있었는데 지금은 거의 까먹었다요. 암튼 165부터는 하루에 3렙씩 했을걸


 카루타도 파티플레이로 가봤는데 당시에는 조각이 아니라 완제품으로 줬었음. 카퀸에서 모자가 2개 떴는데 내가 쓸 법사모자는 안 뜨고 궁수모자랑 해적모자야 이런...


 고스트파크 21단계도 캐리해봤음. 처녀귀신 몸통박치기는 텔포로 피하고 계속 힐하고 그러면서 버텼었제


 카루타 장비가 안 풀려서 우트가르드나 여제 장비 레전드리 템도 고확으로 본 적 있었음.  그 당시에도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했지만 별 수 있남 당장은 그런 거라도 써야지


 아마 스카니아인가? 거기 서버 길드원들이 리부트에서 1위 함 해보자고 넘어왔다던 걸로 기억함. 물론 지금은 다들 어떻게 사는지 모르겠지만...


 임프팟도 꽤 매력적인 선택지였음. 위에서 말했던 180렙 이벤트 마지막 날에도 엄청 인기였었지


 초고렙들은 기계무덤에서 사냥했는데 두당 경험치가 총 100만씩이나 된다는 사실에 놀랐던 기억도 있었음. 나도 그 혜택을 봤던가 아니던가 기억이 안 나네


 여름방학 이벤트 때 역대 n주년 장비템들을 푸는 이벤트를 또 했었던가? 사람들은 싫어했지만 그 혜택을 톡톡히 봤던 게 리부트였음. 당장 나도 비숍은 10주년 블랙셋, 미하일은 11주년 세인트셋으로 편하게 사냥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