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기 디렉터가 근 7년째 하고 있는데 다른 디렉터라면 벌써 3번은 바뀔 시기임. 그만큼 끌고 갈 능력 있으니 오래가는거고. 다른 사람들 하고 비교할려고 해도 솔직히 다른 디렉터들 놀장강, 스타포스, 빅뱅 같이 단편적인 것만 기억남. 그렇기에 현재 끌고 가고 있는 사람 만큼 평가가 현재 진행 중이지 않아서 강원기 디렉터가 좋다고 봄.
근데 황선영은 집권할 당시에 게임 상태가 좀 많이 메롱이었던 것도 감안 해야함. 놀장강은 말할 것도 없고 만렙 제한은 풀려 있었는데 사냥은 연무장에서 하던 시절이라 뒷수습 하기에 급급했지. 스토리 개판난 건 뭐.. 메이플이란 게임 자체가 스토리가 맛이 간 게 크고 오르카 인기를 보면 오히려 좋게 볼 수도 있다고 생각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