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 다시 해볼까 하고 여기 기웃기웃거리는데 가끔 언급되는 말이 있음

결정석 떡밥 겸 뉴비 떡밥일때 하는 말로 메소 시세, 심볼세, 템값 싸졌다 이런 얘기가 나오더라

템값이 싸졌다 하는데 이것도 어느정도 기초 자금이 있어야하고

쌩 뉴비 입장에선 결국 과금안하면 해결안되는 선임

결국 그 얘기 종합적으로 보면 뉴비가 정착할거면 과금부터 하고 봐라 라는 이야기들로 보였는데

난 뭔가 이상하더라

너희들은 게임 시작할때 그 게임이 나한테 맞는지 안맞는지 확인도 안하고 일단 과금부터 하고 시작함?

일단 게임이 나한테 맞나 확인할 그런 과정도 없이?

스팀 이런 정가 게임들은 그래도 환불이란 대응책이 있음

메이플 이런건 그냥 지르면 끝임

그런데 게임이 너한테 맞을지 안맞을지 모르지만 일단 지르고 해봐

이렇게 나오는게 맞나? 싶음


아래는 내가 접기 전에 메자왔을때 이유임

템은 이렇게 맞춰라 그러는데 돈이 없음

맨날 사이트 보면 3카5앱 그러는데 3카도 그림의 떡임

팬살 이런거 세트 찾아다기워입고 벌린 메소 모아서 한 부위 한 부위 바꿔가던 메생이였음

심볼세 심볼은 퍼주는데 낼 돈은 없음 계속 쌓여감

코강 일퀘해서 주간 몇개 주는게 끝

220 찍는데 스킬 강화가 10렙이 안됐을걸

200찍고 보니 사냥이 안됨

템을 바꾸자니 돈이 없음

코강을 하자니 돈이 없음

심볼업을 하려니 돈이 없음

유니온, 링크 이런거 겨우겨우 만들어가면서 버닝 이런걸로 만들어놓고

그 캐릭들 일보 돌려가며 돈 모아다가 템바꾸고 코젬 하나 사고 심볼업 하고 그랬음

이러다보니 그냥 현타오더라


내 이야기 쓰다보니 좀 쓸데없이 길어진거 같은데

요약하면 이거임

니들은 게임 시작할거면 과금부터 하고 시작해라 라는 마인드 어떻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