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로 카루타+네크로+보장 극작이 제네시스+아케인+칠흑 노작보다 훨씬 강하잖아

근데 대다수 rpg는 현 엔드템셋이 노작이라 해도 8년전 템보다 약하지가 않음


심지어 강화 난이도가 신규템 출시를 크게 막고있다고 생각하는데 스타포스 17성은 이제 메이플좀 했다 싶은 사람은 손쉽게 할 수 있다지만 22성은 터지지않고 올라갈 기댓값이 30%가 안되고

추옵은 환불사태 이후로 크게 완화됐다지만 그 이전에 자주 나오던말이 에디큐브만큼 밑도끝도 없는 컨텐츠였고

잠재는 레드큐브로는 에픽 > 유니크 1.8% 유니크 > 레전 0.3% / 블랙큐브는 에 > 유 3.5% 유 > 레 1%를 뜷어야 하는데 한번의 클릭에 드는 비용이 현실돈 1200원 2400원


더 생각하자면 스펙의 가장 큰 부분을 잠재 스타 추옵 이 3개가 담당하는데 엔드스펙유저는 이것들을 이미 완성시켰음

아케인 이상의 장비가 나와봐야 실질적인 스펙상승의 수단이 추옵 세트효과정도임 (GMS처럼 일정렙 이상의 장비는 잠재 수치를 올려줄 수도 있지만 안 할수도 있으니)

그래서 스펙상승요소가 고갈되어서 세렌도 포스 수치로 컨텐츠 고갈을 땜빵했으니 앞으로의 그란디스 보스도 캐릭터가 강해져서 잡는게 아닌 약화효과를 해제해서 잡게 될거임


결론 : 결국 모두 다 아는얘기 또 하는거지만 시스템상 개선의 여지가 없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