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쇼케의 유일한 유입 유도 이벤트가 모험가 리메이크인데

그 시기마저도 테라버닝과 맞아 떨어지지 않는데다가

어찌저찌 유입들을 220 찍게 만들었다 쳐도 그 다음은?

200 이전, 250 이후의 컨텐츠에 대한 개선만 이루어졌을 뿐

정작 가장 많은 유입이 갈려나가는 230 전후 카벨단계의 유저들에 대한 배려는 아무것도 없음

심볼세는 그대로, 결정값은 바닥을 모르고 떨어지고 있고, 스펙업의 필수가 되어버린 코젬 가격은 아직도 높기만 한데다가

다캐릭 육성 편의도 없고, 스타포스 큐브 등 확률 아이템에 대한 개선점도 미라클이랑 반짝이벤트로 퉁쳐버림


거지 포도둘둘 유저는 꺼지라고? 말 안해도 알아서 꺼질거임 ㅋㅋ

메이플의 운명을 쁘띠리니지로 정했다고 선언한 쇼케이스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