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운영이 너무 심각해서 도저히 못하겠더라

하고 있으면 사람들이 자꾸 이상한 사람으로 봐서 눈치보는것도 힘들었고


어릴적 BGM 엘리니아부터 구) 메이플 시절 노래들고 정말 좋아했고

지금 나오는 배경음악들도 정말 좋음


캐주얼 판타지속에 내가 몰입할수있게 해주는 명곡들임.

그 세계에 와있는 기분도 잘 들게해주고


그런데...

너무 하더라


그래서 아이템도 다 처분하고 접은게 벌써 4년? 3년 지났나.

여튼, 메이플 쇼케이스 사건으로 한번 와봤다.


추억의 게임이  주작사태로 한번 무저갱 나락으로 빠지고

그나마 남은 유저들 마지막 희망이 쇼케이스였다며


메이플 같은 도트감성 횡스크롤 RPG도 많이 없어서 

로아나 어디 오라고해도 갈맘 안들고


그런데, 정말 쐐기를 박았네



요약:  BGM 하나는 끝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