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아침에 햇살 좋을때 컴터 켜서 엘리니아에서 사냥좀하다가 퀘스트하면서 빠져들었던 그 날씨 좋았던 날이 아직도 기억나고 

처음 아케인리버갔을때 두근거렸던것도 기억나고 하드보스 처음 파티클 했을때도 기억나는데 그런 게임이 이정도로 기운게 여러모로 마음쓰이네


쇼케 전에도 가끔 접속하다가 쇼케 따라서 완전히 복귀하려 했는데 상태가 혼란하네


로아 갔을때도 언젠가는 꼭 다시 흥하길 바라고 망하지 않길 바라면서 간건데 착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