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단 레지 모험가 제외


아크-불쌍한건 맞긴한데 무지도 죄.결국 데몬보단 한참 못하긴 하지만 어느정도 죄가 있는건 맞음.그리고 나는 BL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성능 면에서도 그렇고 스펙터가 아크 몸을 지배하는게 낫다고 봄


데몬- 1도 안불쌍함.스킬 보이스 꼬라지 보면 기분이 상쾌하군 여러분들은 이제 끝장입니다 이지랄 하면서 농가 마을같은거 죄다 파괴하고 다닌거나 마찬가진데 이새끼가 한짓으로만 따지면 위의 귀쟁이보다 걍 압도적임

똑같이 가족들 싹 뒤지고 부관참시까지 당해서 아주 제대로 죗값 받는중인데 더받아도 무방하다고 생각함

차라리 데미안은 그냥 꼬맹이였는데 본인 손으로 군단장 된것도 아니라서 그냥 불쌍함

얘도 만만찮긴 한데 한거만큼 받고 죽었다면 데몬은 그냥 데미안 때문이라도 더 고통받아야됨


카인- 본인 선조들은 데몬급 악행 저지르고 다닌게 맞는데 그걸 엄한 카인이 죄다 뒤집어씌워져서 인생 망함.내 기준으로는 데미안보다 불쌍함 유년기에는 마족이랑 비슷한 수준으로 차별받고 청년기에는 기억지우고 깊은 인간관계 거의 사라져버리고 남아있는게 로미나 로이스정도임

심지어 블랙노바라 사려야됨 카데나랑 비슷한 케이슨데 더 심하다고 봄 카데나 부모님처럼 죽은거도 아니고 유일한 혈연이 적이라서


카데나-카인이랑 어찌보면 비슷한 케이슨데 이쪽은 하나부터 끝까지 제대로 된 피해자.왕실식구들 싹 죽은거에 신체결손에 아주 구렁텅이에서 자랐는데 멘탈이 그래도 엄청 쎄서 덜 부각되는거지 이쪽도 앵간히 불행함.

그나마 겐 등의 확실한 조력자가 있어서 상황이 카인보단 그나마 나은편


일리움- 부모님이나 다름없는 아가테 사망.그나마 의지할만한 친구들이 있지만 카이저보다도 더 큰 부담감을 안고있음.

그와중에 친구는 또 배신함.매우 위태로운 상황이라 카인보다는 약간 낫긴 한데 카데나보다 얘가 불쌍함


은월- 용병 시절에 살 이유도 없이 떠돌아다니다 프리드 만나서 영웅으로 있다 본인이 잃을거 없다고 존재 사라지고 그란디스로 이동.거기서 랑이 만나서 행복사게 눌러사나 싶더니만 차원 이동해서 제일 소중한 프리드랑 랑이가 본인을 잊어버림.이 외에도 친구들이랑 가족에 가까웠던 마을 사람들도 싹 잊어서 정말로 사회적으로 고립됨

선역을 맡았는데 악역보다 고통받는중

이후로도 보더리스 전까지 현재시점에서도 강제 1인행 이어가다가 보더리스 이후로 현재상황이 좀 나아질 경우가 생김


제논- 어릴적 납치당해서 기억상실에 몸개조되서 조종당하다가 납치한놈 족치고 천천히 일상 찾아가는중.


좀 특히 불쌍한 직업이 아크 데몬 카인 카데나 은월 제논 일리움인거같은데

아크 데몬은 사실상 죗값치루는 거라 덜 불쌍하고

그나마 지원군이 그림자상인단 레지스탕스 해서 빵빵한 카데나 제논이 좀 낫고

주관적으론 인맥이 거의 없는데 소중한 이들도 못 만나는 막바지에 몰려 있는 카인 은월 일리움이 되게 불쌍하다고 생각



루미너스-태어날때부터 대적자로 키워져 검은마법사가 공격할때마다 소중한 사람들을 잃고 루시아 또한 잃음.물론 라니아로 환생하고 지금은 행복하게 사는중


아란-기억상실 있긴한데 영웅중에선 평범한듯?

에반-인생을 실전으로 배움

메르세데스-본인 백성 못지킴

팬텀- 여친 사망.



제로- 세뇌에 납치당했다가 겨우 벗어남.현재에는 그래도 확실한 자기편이 있고 알파베타 서로가 소중히 여기는 중이라 현재는 많이 괜찮은 편이지만 과거는 많이 불행함


키네시스- 이세계에서 여친 못만나고 고생중..


호영- 본인은 모르겠지만 동족이 지밖에 없음.


라라- 크게 불행인 요소는 없는듯.본인이 불행을 해결해주려는 쪽이기도 하고


엔버- 마력 없어서 차별당함.소꿉친구가 적이 됨.


카이저- 잼민인데 노바족 운명이라는 매우 부담스러운 사명을 매는 중.소꿉친구가 적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