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마북을 파쇄했는데 그 파쇄된 종이쪼가리가 주문의 흔적인 거 아닐까? 그럼 마북도 일종의 주문?서??

 나는 마북 그냥 안 바꿔놓고 쌓아두려고. 이것도 다 추억이 될 수 있다 이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