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궁 가서 진행하다가 아리아 웃음소리 잔잔하게 깔리면서 살짝 기분나쁜 느낌 주다가 특정 시점에서 팬텀 전용으로 에레브 느낌나는 맵이 나오는거임. 근데 뭔가 이질적인 느낌으로. 계속 전진하다가 아리아 딱 만나는거임. 처음에는 에레브 퀸스로드 브금 깔리면서 편안한 느낌으로 진행되다가 갑자기 아리아 쓰러지는거임. 화면 암전되고 아리아 스우한테 죽은 기억 나오고 브금 어두운거 깔리고 아리아가 울부짖으면서 왜 구하러 오지 않았냐 이러는거임. 이미 팬텀은 스토리 진행 한 상태니까 저건 아리아가 아니다 환영이다 뭐다 하면서 다시 미궁배경 맵으로 돌아오는거임. 공통 파트로 아잘린 만나고 연합 병사들 몹으로 변해서 잡고 죄책감에 시달리고. 좀 더 진행하다가 크리스탈 가든이 나오는거임. 다가가니까 갑자기 바스라지면서 부서진 크리스탈 가든이 나오고, 다들 죽어있는거임. 알프레드가 갑자기 일어나서 죄송하다 뭐라뭐라 하면서 다시 쓰러짐. 또 진행 하다가 팬텀 기억이 다시 나오는데 이번에는 힐라에 의해 왜곡되서 팬텀의 자리에 스우가 들어가있는거임. 여기서 둘을 되게 행복하게 묘사하면서 팬텀한테 현타와 멘붕을 안겨주고, 그상태에서 대사들로 베드씬 암시하면서 화면 암전, 팬텀 멘탈 박살. 화면 전환되면서 아리아 쓰러져있고, 스우가 울면서 네가 아리아를 죽인거다 뭐라 하면서 싸움 시작. 또 미궁, 진행하다가 몹들이 이제는 아리아 형상을 하고 있는거임. 꾸물대다가 부상당하고, 그사이 아잘린이 한마리 잡으면서 멘탈 박살. 또 진행하다가 힐라 만나서 사령 조우하는데 사령이 스우하고 아리아. 여기서 힐라가 인형극 하듯 팬텀앞에서 아리아하고 스우 애정행각을 시킴. 이정도면 애 멘탈 묵사발낼수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