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 간이 귀한 거면 생색 좀 낼 수 있는데, 너무 대놓고 보답을 바라네 싶었는데

지들이 구해온 것도 아닌데 외지인이 잘 모르고 감사 인사 하니까

4명 하나 같이 '내가 구해준 줄 아나 보네' 싶어서 얼굴에 철판 깔고 힘들게 구해준 척 한 거였음 ㅋㅋㅋㅋ

몽이 인가 은월 집주인 안 돌아왔으면 평생 여우 마을에서 은식이로 살뻔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