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정액제나 복돌 시대에서 부분유료화 시대로 바뀌고 애미없는 bm들 한창 추가되던 게 얼추 2000년대 초중반부터 2010년대 후반까지 10여년간이었는데, 지금이야 페그오 사태 이후로 게이머들 인식도 바뀌고 전반적으로 게임 시장이 커지면서 게임사들도 소비자들 눈치를 보게 됐지만 그 때는 시장 자체가 작으니 과금러 숫자 자체도 적은디 인플루언서도 없으니 결집력도 없는 데다가 "게임에 돈 지르는 놈이 병신이다" 인식이 만연했던 시대라 게임사가 뭔 개좆같은 운영을 하든 찍소리도 못하고 갑질 오지게 당해왔잖음 요즘은 펫공 프펫공 같은 짓 하면 게임 뒤집어지는 시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