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즈 멤버와 같이 지낸 추억은 배 탔을 때 밖에 없는것 같은데 레벤광산에서 왜 동료라 하는지 모르겠고 올리비아는 왜 갑자기 츤데레가 됬고 론도는 비중이 없어서 캐릭터성이 바꼈는지는 모르겠고 우리 대적자는 찐따같이 됐고 특히 테스는 왜 갑자기 능글능글 하지만 연륜이 있는 성격에서 그냥 싸가지가 없게 변한건지 모르겠음

내 생각엔 30레벨까지 욱여넣은게 가장 큰 문제 인 것 같아 라라같은 비교적 최근에 나온 신 직업 처럼 30레벨 까지 뭔가를 다 할려고 하니까 제한된 글자 수는 적은데 적은 글자로 담아내야 하니까 이것저것 다 쳐내고 보니까 이도저도 아닌 느낌임 그런데 그렇게 따지면 제논은 왜 넣은거임 가뜩이나 넣을 글자 수는 적은데 그냥 블랙윙 모자 파는 아저씨한테 얻어내도 되는 거 잖아



이러나저러나 30레벨만에 끝나는게 원인이 아니라 그냥 모험가 스토리가 퀼리티가 그냥 낮아 시발 스토리 젠체가 그냥 ㅈ같다 시발 다 갈아엎고 싶다 모험의 서는 왜 슈가한테서 돌려받지 못하게 한거야 슈가를 살려내 리마전의 추억을 간직하게 해줘 검마님 안식에 들게 하는 날 다시 돌려 받으려 했단 말이야 슈가를 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