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키울맘 없던 친구 일단 이캐릭 좋다더라 맛만보자 하면서 씨뿌리고 캐릭슬롯 계속사게해서 무지성 테라버닝 메가버닝 키우게함



어느새 그친구는 매일 일퀘 열심히하는 본캐 241렙이 되었고 이제 유니온좀 챙기고싶다고했는데 5500이 된 자신을 발견함



나의 큰그림...언젠가 알아주길 바랐는데 크큭...이제야 이쪽을 보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