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가 지금메이플보다 더 썩었으면 썩었지 저런 인맥없으면 아무것도 안되던 시절 
지금은 인맥없어도 커버가능한부분이 많아서

커닝스퀘어 향수 마네킨 인형뽑기머신
황금사원 이벤기간동안 티켓으로 입장
버섯의성 예티와페페 잡아서 30렙 장비 드랍
몬파 티캣으로 커닝스퀘어 슬리피우드맵 입장
아이스박스로 아이스바 주황버섯 라이딩 득탬

옛나 직업 밸런스 보면 지금보다 더 개판임

저때 그립다는애들 3차는 커녕 카니발 나오고서야 겨우 50찍던애들임

맵 디테일 빼곤 다 지금이 더 나음

사냥터 통제는 진짜 당해본적 거의 없고 보스는 븅신같았음 

둘중 고르라면 난 지금 메이플 한다

그시대 현실은 팔불신과 유일신 비숍ㅋㅋㅋ

진짜 그냥 추억미화 오져서 빅뱅전 메이플 타령하는거지 
진짜 시스템적으로도 존나 미개하고 유저들 수준도 미개했던 시절이라고 생각함

나는 드래곤 버스터 보고 개멋있어서 용기사 키웠는데 물약을 저렇게 처먹을거라고 상상도 못하고 친구 프리스트랑 늘 같이다님ㅋㅋㅋㅋㅋㅋㅋ 이와중에 숍도 아니었음ㅋㅋㅋㅋ

더블점프가 도적에게만 있었던 그 시절

3차 찍고 바로 끊어서 그런지, 저런 경험은 없음

좆밥보스 아카이럼 기다리는 잠깐도 좆같았는데 저거는 정신나가지 ㅋㅋㅋㅋㅋ

빅뱅전메이플은  그냥 파퀘하던 시절까지가 딱 재밌었음  
로미오와 줄리엣 졸업하고 무조건 사냥으로 업해야했던  86~시절부터는 지옥이 펼쳐지는거지

아카이럼 만들어서 잡냐 ㅅㅂ아

ㄹㅇ 옛날 메이플 닥사 아니면 지겨워져서 필드 돌아다닌 거 밖에 생각 안나는데 이런 말 하면 니가 게임을 대충 했니 게임에서도 찐따니 소리 하더라

저때 급식이었는데 뭐 자기들 룰 어겼다고 성인들이 죽어라 쫓아다니면서 괴롭히는거 보고 현타와서 겜 접었는데 ㅋㅋㅋㅋ
아니 지들끼리 뭐 카페에서 작당해서 줄서갖고 들어가는지 아닌지 어케암?

리니지랑 뭐가다르노 저게 ㅋㅋ

사실 빅뱅 전에는 3차 찍는 것도 쉽지가 않아서 진짜 메이플스토리 하던 놈 중 90퍼는 자쿰이니, 혼테일이니 이런건 그냥 그런게 있다더라 정도라 저걸 직접 겪질 않았을테니

그냥 초딩때 하던 애들 추억보정이지

저 때 고렙들은 저런 일이 있었구나... 그립진 않은데... 나름 낭만있었던 시절로 기억하는데

+ 경매장 없어서 고용상인 세워놓고 장사하는데 24시간에 한번은 내렸다 세워야 해서 장사 길드 애들끼리 팅핵(길드 아닌사람이 상점 내리면 팅굼), 텔핵(상점 내리는 순간 그 자리로 텔포해서 상점 세우기), 등등 동원해서 1번방 독점하고 뒷방 시세보다 비싸게 올려놔도 잘팔렸다

거기다 시세 알아보려면 ^미네르바의 부엉이^ 를 사야 했어서 개노답이었음

무기고 간판, 피격 판정이 높아져서 내려지지 않는 의자로 간판잠수, 원킬 크라이, 아란 광역기로 무지성 스틸, 비인기 사냥터에 채널마다 박혀있던 핵사냥.......엘보 보상 고확에 달라붙는 사기꾼들.....더 뭐있었지

빅뱅전 메이플은 ㄹㅇ 추억보정 덩어리임
막상 하라고 시키면 하루 하고 불편해서 접을걸?

클래식 메이플의 장점도 있고 지금 메이플의 장점도 있는데
꼭 지금 메이플이 진짜 게임이라고 부르기 민망할 정도로 폐급인 양
옛날 메이플 들먹이는 거 보면 블래스터 펀치 마렵지 ㅋㅋㅋㅋ

필드는 필드대로 ㅈㄴ 넓어서 사냥 한세월걸리고 이동기는 텔포 플점 말곤 유사 이동기 헤이스트 뿐이고 광역기 있는 직업도 적은데 그마저도 hp나 mp ㅈㄴ 빨아 먹어서 물약 개쳐먹고 자쿰이니 혼테일이니 그냥 디버프 거는 귀찮은 허수아빈데 잡는데 30분 넘게 걸려서 보스 잡다 졸고 개노잼임ㅋㅋ

초보때 맵 여행하는 느낌 하나는 ㅆㅅㅌㅊ가 맞긴함

파이어보어 1000마리 잡아야 겨우 40에서 41되는데 1인타겟 콜드빔으로 하나하나잡아야하던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