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속지역까지 합쳐서 지역 2개마다 보스 나오는거 보고 생각함
여름에는 신규지역, 겨울에는 신규보스 나오는 식으로 진행될 것 같음

세르니움, 불르니움 - 선택받은 세렌
아르크스, 카로테 - 감시자 칼로스
오디움, 도원경 - 카링(?)

물론, 도원경 보스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정황상 나올 것 같으니까 적어둠

그란디스가 레벨이 미쳐 날뛰어서 부속 지역까지 5렙 단위로 포함하면 노답임
그러면 그 부담을 줄이려면 레벨 단축을 해야 할텐데 그건 메이플이 안 할 것 같고.
남은건 부속지역으로 스토리 진행 + 신규보스 추가라 생각함

불르니움이 부속지역이 아닌 이유는 당시 세르니움은 글로리 이벤트를 하면서 불르니움까지 지역을 미리 만들어놨기에 처음부터 부속지역으로 만들어놓은 카로테와는 다르게 보았음

제른 다르모어의 경우에는 아케인 리버의 사례처럼 레벨이 300을 넘어갈 거라 생각함
당시 검마도 250 만렙이었을 시절 레벨 255 찍었던 것으로 기억해서 제른도 레벨 300은 돌파할 것이라고 봄

어쨌거나 다시 주제로 돌아오자면,
260 ~ 265는 세르니움이랑 세렌
270은 아르크스랑 칼로스
275는 오디움이랑 카링(?)

이런 식으로
280, 285, 290, 295, 300, 305
한 6개의 신규지역과 신규보스가 추가될 것이라고 봄

솔까 그란디스 사도들도 군단장처럼 안 잡고 넘어가는 식도 있을 테니까.
혹은 칼로스처럼 고대신이나 병기를 사도가 이용하는 식으로 보스전을 만들어서 그 보스전으로 사도를 처리할 수도 있고.

물론 제른 상대할 땐 테네브리스처럼 한 번에 여러 신규지역과 신규보스가 추가될 수 있는 가능성도 보임

검마 때는 테네브리스 추가하면서
문브릿지, 고통의 미궁, 리멘 3개 지역이랑
더스크, 진 힐라, 듄켈, 검은 마법사 4개 보스를 추가했으니까.

그러므로 여름에는 신규지역, 겨울에는 신규보스가 나오고, 검마 때 그랬던 것처럼 제른 때도 한 번에 지역이랑 보스가 추가될 것이라고 봄.

다만 이 가설은 겨울에 도원경이 부속지역으로 나오지 않거나 신규보스가 나오지 않으면 무쓸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