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배메는 짧쿨 긴 지속 무적기가 있었다.
싸이클론을 가진 배메는
말 그대로 바퀴벌레급 생존력이 있었다.



2.저 시절 유니온 오라는 하이퍼였다.
붉은 오라가 나오고 맥뎀 상한이 늘며,
오라중첩이 되는 것이 끝.



3.마스터 오브 데스의 원래 효과는
스탠스 100% 버프였다.
근데 배메는 자체 스탠스 90%직업이었다.

결국 배틀 마스터라는 스킬 명을
마스터 오브 데스로 바꾸고
효과를 교체했다.



4.배틀킹 바는 노쿨이었다.
위키에도 나와있는데,
실제로 디멘션 인베이드 2층이 닿았다.

피블->킹바 연속해서 써야하면
선입력이 빡세지 않나 할 수 있지만

그 시절 배메는 피블 중간에
모션을 캔슬해서 바로 킹바를 갈겼고,
(지금은 안된다.)
킹바 후딜은 텔으로 캔슬이 됐다.



5.배메는 남자였다.

대난투 나왔을 때
듀블에게 얻어터지는 역할으로 나왔다.

그 시절 배메는 최약체 직업이라
얻어맞아도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다.



6.피니시 어택이란 스킬이 있었다.

상위 차수의 블로우를 발동할수록
더욱 큰 톱니바퀴를 쏘는 기술이다.
킹바의 등장과 함께 평생 안썼다.



7.다크 라이트닝이
뭐만하면 맥뎀에 막혔다.

그시절 스펙이 어느정도 되는 배메는,
다크 라이트닝이
숨만 쉬어도 999,999 맥뎀에 막혔다.
타수분할을 하이퍼로 받아야 했다.



8.다크 제네시스의 이펙트가
시그너스 즉사기와 같았다.



9.사신의 버그가 많았다.

리바이브라는 사신 소환기가 있었는데
이 아이는 참 분노조절 장애였다.
이 아이덕에 신기한 정보도 밝혀졌는데,

스킬 사용이 불가능한
블랙헤븐 비공정 챕터에서
리바이브를 미리 켜두고 맵에 진입하면
사신이 맵 오브젝트 화염방사기를 팼다.

이게 몬스터인지도 처음 알았다.
지금은 고쳐진 듯 하다.



10.첫 5차때 스킬 유니온 오라 하나였다.
설치기 알터,어비스,리퍼
세개 다 없던 시절에
주력기 피블 팔도 훨씬 더 짧던 시절.

사냥이 매일매일 메접을 유도하던
전설의 직업.
히어로 오징어 다리 재평가 하던 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