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을 목표로 빠르게 진군해 점령했는데
조선의 왕을 놓치고
금방 끝날 것 같던 전쟁이 길어지면서
전쟁 중후반으로 갈수록 무섭게 반격해오는
조선군에게 발목잡히고
고통을 겪게 되는 일본군
=
노스뎀까지 승승장구하며 만족스레 도달했는데
다음 목표인 가앤슬,
특히 루시드부터 만만치 않은 돈을 들여 템셋을 바꿔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 와중에 계속 빠져 나가는 심볼세와 부캐 육성 비용 때문에 정체 상태에 빠진 메뉴비
리붓 하면 하위구간에선 편하다던데
코디 땜에 본섭 골랐으니 감수하고
헛돈 안 나가게 가계부 잘 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