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샵에서 주는 큐브나 잠재 같은 건 분명 스펙업과 메소 절약에 도움되는데


신캐릭 보상 좋아서 육성하다 보니 얘기치 못한 지출 생기고(물론 나랑 맞아서 파고드는 거긴 함)


슬라임 이벤 놓칠 수 없어서 140 찍고 유기한 라라 템셋 맞추니 또 계획에 없던 지출 발생.


그런데 이렇게 메소 쓰더라도 육성해 놓는게 분명 장기적으로 이득임. (보스돌이 생김&200작 단축)



이런 거 보면 웡키 등 메이플 운영진 머리가 좋긴 해


계속 돈 쓰게 만들도록 유도하면서도


그 돈 나가는 게 나한테 이득되는 느낌이 든다는 점 때문에 운영이나 이벤 자체에 대한 반감으로 이어지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