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요약 있음

과거 RPG를 보면 기존 아이템을 팔고 + 추가금으로 더 좋은 템으로 하나씩 바꾸는게 당연한 시대였음

던파도 예전에는 에픽이 아니라 거래 가능한 아이템이 주력 아이템 이였고 바람도 똑같음

하지만 현대의 RPG는 아이템을 아예 버리거나 전승 하는 형식으로 판매가 아닌 예전 아이템 소멸을 택함


판매 + 추가금이 좋으려면 조건부가 있음
1. 상위 아이템 까지 계단식 성장이 가능해야 한다.

2. 내 아이템의 가치가 보존되어야 한다.


하지만 이 방식의 문제점은 아이템은 지속적으로 보급이 되기 때문에 가치 보존이 잘 될수가 없다는 거임

그래서 메이플은 가횟과 영교불로 아이템 갯수를 조절하기 시작했음

그 의지가 보인게 영교불 보장이랑 추옵 추가로 인한 가횟 추가임


문제는 여기서 발생함


메이플은 아이템 자체가 엄청 강력한게 아닌 

주문서 + 잠재 + 에디 + 추옵 + 스타포스 총 5개의 강화 방식으로 강해지는 방식임 (몸통 5 : 작 95 느낌)

아이템이 좋아질수록 강화 횟수, 주문서 작 횟수, 추옵 등 수치가 좋아지지 아이템 몸통 자체 가치가 오르는게 아님

과거템은 거래가 가능한걸 베이스로 템과 작을 출시 했기 때문임 그래서 비율이 이꼴이 됨


그래서 아이템 자체 가치가 낮기 때문에 아이템의 대부분의 가치는 강화 방식의 수치로 가치가 변함

거래가 가능한 템은 내가 판매 할수있는 마치 보증금 같은 느낌으로 사용이 가능함

난 보증금이 아이템 작(추옵 잠재 등등) 이라고 생각함


하지만 영교불은 이 보증금을 회수할 방법이 없음

메이플 과거템은 작 보증금이 회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작 시도 가치가 높은 편임


문제가 여기서 발생함


영교불의 작 가치를 무교템과 동일한 가격에 작을 하라고 게임이 애초부터 잘못 설계가 되어 있음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영교불을 낄 때 동일한 보증금을 냈지만 회수를 할수 없이 집을 버리고 나와야 하는 상황이 발생함

아이템 판매 값 X 가 됐고 쌩돈으로 템을 업글을 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함


이결과 메이플이 노린 아이템 갯수의  조절은 성공 했지만 

아이템 보급은 지속적으로 줄고 있는데 영교불과 가횟으로 인한 아이템 소멸은 점차 증가됨

만약 작의 가치가 다르게 측정 됐거나 중간급 아이템이 영교불이 아니였다면 가횟이 박살난 템은 지금보다 훨씬 적었을 거임

칠흑이 어렵다면 최소한 여명이라도 영교불이 아니라 가횟 5 짜리로 나왔어야 했음


요약

1. 메이플은 최신 RPG의 아이템 성장 방식(과거 아이템의 소멸, 작 비용 낮음, 템의 귀속화, 깡통 가치 높음)을 지향지만
아이템 강화 방식은 과거 방식(템 보존, 작 비용 높음, 거래 가능, 깡통 가치 낮음)의 가격임


2. 템 자체 깡통의 가치가 너무 낮은 게임이라 이게 개선 되지 않으면 영교불은 지속적으로 문제가 됨


3. 칠흑은 몰라도 여명은 가횟 줬어야 됨 걍 병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