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메가버닝 4캐릭에 하이퍼 버닝 250까지는 어지간한 복귀유저들도 다 찍는 것 같던데 열정이 부족했는덧..

채널에서 공략이나 팁 같은 거 보고 큰 도움 정말 많이 얻었는데 그래도 이 게임 볼륨이 너무 큰 것 같아요.. 지금 두달 가까이 하루도 빠짐 없이 일퀘하고 우르스 돌려도 아직도 게임 즐기기 위한 기초공사 하는 느낌.. 현질을 해야되네 안 해야되네를 떠나서 굳이 왜 이걸 하고 있지 느껴버림 ㅜ

이래놓고 또 언젠가 복귀하긴 할거에요.. 지금 떠나는 유저들중에 적잖은 수는 또 돌아오지 않을까요 근데 한 가지 확신하는 건 지금 메이플이 더는 옛날 같지는 않은 것 같에요 나는 옛날 메이플 생각해서 찍먹이라도 하는 건데 이러면 더이상 돌아올 필요가 있을까 느끼기도 하는 덧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