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애정이자 증오가 뒤섞인 감정

애증까지 떨어지면 정떨어져서 손대기 싫어서
새로운 재미난 겜 찾아 적응되어서 하다보면
생각도 안나다

언제 소식으로

"메이플 본서버 두개 남았다는 소식들음?"

같은 어디선가 들린 소리로

듣고 어쩌다 잊고지낸 메이플 추억 스쳐지나가며 한번 떠올리고 지금하는겜 하겠지


지금까지 대형사고와 악재로 잊혀진 재밌던 게임들이 다 그래왔음

너희 얍카 기억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