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이템의 시세는 사실상 

- 미라클 타임

- 샤타포스

- 이벤트를 활용한 무료 수급 가능 환불

- 주흔 반값


들로 둘둘됐다는 가정하에 만들어져 있는 시장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님. 실제로 경매장의 시세가 이를 많이 반영하고 있다는 것은 메이플을 조금이라도 오래 즐겼던 유저들이면 이해할 수 있음. 즉, 위에서 언급한 요소들이 상시화가 돼야한다는 것.


안된다고? 그럼 누가 직작을 하겠음? 저 시기에도 억까 당하면 바로 시세보다 적자인데?

특정 시기에만 직작을 하는 그 자체가 웃긴 게임아님?


근데 저기에 핵심 BM이 섞여있으니, 공식 라이브에서 언급조차 안하는거지.

핵이고 매크로고 자시고 해결됐다는 세계선이 있다 치자. 큐브 하나만 놓고 봤을 때도 여전히 바뀐건 없음.

미라클로 등업 잘 됐다 치자. 그럼 3줄 옵션은? 당장 내가 티타늄 하트에 이탈 30퍼 이상 띄운다고 200장정도 먹였나 ㅋㅋㅋ


결국, 강화하지 않은 아이템의 성능이 너무나도 구리며 / 극악의 확률을 가진 아이템 강화 시스템이 아이템의 성능을 좌우하고 있음.

정말로 칠흑/여명이 노작 상태에서 가치를 가지려면 강화를 거의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효율이 나와야만 함.


일반적인 아이템에 올스탯 10, 공마 3 이렇게 나올 것이 아니라 기본 옵션을 대폭 상향시키고, 강화수치를 전부 낮춰서 밸런스를 조절할 필요가 있음. 이게 일종의 리셋에 가까운건데, 디렉터 입에서 이와 관련된 언급이 없으니 그냥 절망 그 자체지.


즉, BM과 관련하여 일부분 내려놓거나 / 리셋에 가까운 패치를 하지 않는 이상 영원히 남아있을 수 밖에 없는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