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할때 돈을 지르려면 이 게임이 앞으로 나에게 줄 미래의 즐거움 때문에 지르는 건데

고작 패치 한줄이어도 그게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있고 어떤근거를 통해 행한것인지 알고싶어함

운영진의 방향성은 이런 취지이고 나는 어떤 재미를 계속 느끼겠구나 하는 기대감이 게임을 계속하는 원동력이됨


왜 검마하나만 보고 달려왔음? 왜 로아는 카멘 레이드를 계속 어필함?

당장 게임이 없데이트 시기여도, 내가 이 게임을 하면 더 큰 재미를 앞으로 느낄 수 있겠구나

게임의 미래랑 같이 성장하겠구나 하는 기대감을 심어주는거임


극딜캐의 극딜을 상향하고 라라의 이동기를 너프하거나 리부트 딜컷을 5%로 정하거나

그럴수 있지 당연히 그렇게 패치할수도 있음


근데 그렇게 했으면 전면에 나와서 유저의 의문을 해소해줄 사람이 디렉터임

나로는 극딜이 컨셉인 캐릭터다 앞으로도 좀더 극딜이 강해지길 원한다.

우리가 동일 스펙의 캐릭터를 가지고 테스트해보니 7%는 기본으로 넣겠더라 

혹은, 통계를 보니까 1%이하는 40%가 넘는데 제대로된 통계치를 살펴보니까 5~6%부터 시작하더라

이런식으로 해설을 해주고, 가려운곳을 긁으라고 디렉터가 앞에서 소통하라는거였는데


당장 1렙부터 유니온 4000찍기 생방송을 달려도 모자란 겜알못새끼가

쌀통닭이나 쳐먹으면서 쑈를 하니까 존나 가루가 되도록 까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