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KPG2_HSb9kM


레이드 도입 이후의 안톤,루크~마수던전까지 던파의 업데이트 방향성과 내가 좋아하던 던파 플레이 방식이 잘 맞지 않아서 서서히 멀어지게 되더라 실제로 그시절의 던파와 지금은 많이 다르고.


부캐 플레이를 아예 싫어 하는건 아닌데 본캐만 집중적으로 성장하고 부캐는 가볍게 플레이하는걸 선호하는데 던파는 더이상 그게 너무 가볍지가 않았어. 반쯤은 군입대랑 겹치니까 못따라간거긴한데.


그래도 진고던/이계까지의 좋은 추억은 많은 겜이다. 특히 저 레쉬폰이 브금도 좋고 재밌는 맵이였는데 그시절에 16더피쾌 터지고 접은 길드원도 생각나네.


앞으론 잘지내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