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위의 게임과 같은 상황인데 ㅈㄴ 스케일이 큰 느낌임


어느 하나의 문제점를 지적하고 운영진의 행보를 비판하는 글을 쓰려면


문제점 특정 → 문제점 원인 파악 → 문제점 개선책 강구

운영진의 잘못 특정 → 운영진이 왜 그런 판단을 했는지 생각 → 그 판단에 이르는 과정에서 잘못된 것을 수정,개선 요구

같은 방식으로 쓰게 되는데


A라는 컨텐츠의 문제점의 원인을 파악해보면 B라는 컨텐츠에 의해 문제가 됨을 알게 되고

그럼 B의 문제점을 해결하려고 원인 파악해보면 C라는 컨텐츠가 또 엮여서 문제가 됨


이것을 운영진의 행보에도 적용시켜도 비슷하고


지난 7일간 거의 매일 오전에 누가 메이플 문제점에 대해 지적하는 글을 쓰면 장문충인 나도 뭔가 동감하며 문제점 비판하는 글을 좀 써보는데
뭔가 원래 쓰려했던 내용보다 2배이상 내용이 부풀려짐....

그러다보니 글이 너무 이상하게 되어버려서 그냥 지워버리기를 반복함...


메이플은 코드도 스파게티 코드 문제점들도 스파게티마냥 얽혀있어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