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게임 예시 들면 클좆의 경우엔 맨땅 신캐 키워도 파밍의 좆같음은 최종장비 만들 때밖에 없고, 그 최종장비도 스토리 깨면서 받은 거적때기로 잡을만한 보스한테 나왔음.

그리고 보스 파티격하면 보상감소가 아니라 오히려 늘어나고, 모든 보상은 갠보로 지급됨.

솔직히 나온지 5년된 보스 잡으려면 무과금 기준 천 시간(순수 플레이타임) 이상 소모해야되는 게 말이 안됨.

클좆이 유난히 뉴비 친화적인 게임이긴 했는데 그거 감안해도  -메는 상상 이상임.

하루 8시간씩 하면서 240찍고  노스데 솔플까지 겨우 하고 폐사 했음.


메이플은 사냥 자체가 원킬 안나면 손해보는 구조고, 피로도도 아주 심해짐.

던전피로도가 존재하고, 일일 피로도가 있는 타 게임과의 비교점.


옛날처럼 한 맵에서 5명 넘게 사냥하는 시스템이 아닌데 꾸역꾸역 이 시스템 밀고가는 거 짜증남.


일일피로도 시스템 도입해서 일정 이상 사냥하면 경험치 메소 다 드랍 안하게 바꾸고

대신 메소획득량이랑 경험치 획득량 대폭 증가 해줘야됨.

스토리 보는 시간동안 해당 레벨에 맞는 추가 경험치 주는 형식 도입해서 사냥 <= 스토리 읽기로 하면 캐릭터 몰입도도 증가할 거고.


그리고 텔레포트 아이템은 대기시간 15분 아니라 0분으로 바꿔주면 좋겠다, 굳이 쿨타임 만들어서 불쾌한 경험 max치야.


그리고 자석펫은 보자마자 놀랐다, 옛날 자석버그 아님?

몬스터 끌어오는 자석은 왜 돈받고 안파냐?

템 주워먹는 건 좀 기본펫에 그냥 다 달아줘라, 요즘 뭔 게임이 일일이 쳐 주워먹어야 되냐.


그리고 보스 보상 전부다 갠보로좀 바꾸고, 결정석 1/n 빵 없에면 안되냐


컨텐츠 새로내는 거 조오오오오오오온나게 싫어서 어떻게든 소모속도 조오오오온나 늘려놓는 게 좆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