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제기 꽤 했음. 다만 어차피 본인들이 가지는 못하니까 강경하게 하지는 않는거지

이제 6차 나오면 바인드 무시를 무시하는 바인드 무적 무시를 무시하는 무적 나오면 될듯 ㅋㅋ

난 무적무시 자체는 다른게임(페그오, 클로저스, 로아)에서도 본적 있어서 거부감이 크진않음
다만 무적무시는 기믹성으로 나왔으면 함

방장의 강퇴를 무시하는 강퇴반사를 무시하는 슈퍼방장

정작 선발대들은 본인들은 카링에서 무적 무시 공격에 담담해하더라
해당 공격이 갑자기 쓰는게 아니라 5~10초전 부터 충분히 공지를 하고
3구역 중 카링이 위치한 구역에서 벗어나면 되는 거라 피하는 것도 어렵지 않기 때문에 그냥 기믹으로 인지하는 듯 함
(소환형 강텔으로 인해 억까 당하는 거 아니면 안 죽더라)

나도 방송인 통해서 카링 트라이 많이 지켜봤는데
그냥 카링이란 보스가 기존의 해방무적쓰고 극딜 or 그로기때 혹은 바인드쓰고 극딜하고 해방무적으로 이어서 딜하는 메타를
바꿔보려고 시도한 거로 보고 있긴 함
카링자체가 바인드 안 먹히게 낸 것, 1페이즈에 자꾸 자리 옮기고 숨는 궁기, 2페이즈 첫극딜 무적 끝자락 즈음에 많이 쓰는 족자패턴(정신력 많이 까임)이 나오는 거 등등 기존 극딜메타에 변화를 줘보려고 시도한 것으로 보임

물론 위 댓글처럼 기믹 정도로만 남아야지 그런걸 점점 남발되면 문제가 되겠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