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자체가 템에 돈을 많이 쏟아붓게 만들게 되어있으니 갖고있는 템이 비쌀수도 있음. 근데 다해봐야 천만원 아니냐? 햇살론이 1000만원 약간 넘는데 햇살론으로 재획세트 맞춰서 쌀먹하는게 가능한거로 봐서 그래봐야 천만원임. 물론 수십억 박은 고래 유튜버도 있긴 한데 대부분의 템값수호단, 던북공정하는놈, 노답 쌀먹인생들은 해당 없잖아. 게다가 팔때 감가상각 생각하면 몇백만원임.


이게 작은 돈은 절대 아니지만 그렇다고 이정도로 하루 종일 컴앞에서 여론주작하고 똥글싸고 과몰입할만한 돈은 아닌거같은데 컴퓨터 앞에서 버릴 시간에 시급 빡센 노가다라도 뛰면서 몇달 모으면 복구가 되는 돈임. 인생에 장애물이 되는 돈이 아니라고. 근데 얘들은 그 돈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인생에 장애물을 만들고 있음. 


쌀먹도 최저임금도 안나오는데다가 전기세같은거 생각하면 도저히 수지타산이 안맞는데 그걸로 돈을 벌 생각을 함. 차라리 매크로 작업장이야 대규모 자동화해서 돈이 되는데 인간이 노가다해서 쌀먹은 진짜 편돌이나 공장일보다 시간, 노력당 버는 돈이 못한거같음. 솔직히 2시간 재획이나 공장일이나 거기서 거기 아니냐?


금전적으로 계산해도 말이 안되는데 악귀처럼 매달림 이유를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