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엄마폰으로 통신비 폭탄나옴에도 불구하고 피처폰으로 메이플 했었다.

파란달팽이 패고 메소얻고 스텀프랑 싸우는게 정말 재미있었음.

근데, 그 잠깐이 통신비 폭탄을 맞았다.

적어도 5만원??? 정도는 나온것같다.

그래서 엄마한테 ㅈㄴ 호되게 혼난 기억이난다.

그리고 어릴때 입덕한 학습만화가 있었다.

 바로 코믹메이플 스토리였다.

게임원작임에도 불구하고 게임에 대해 잘모르는 내가봐도 ㅈㄴ 재미있었다.

1권내용 요약: 도도가 에아랑 만났음.

그리고 아루루 바우 델리키를 만나고 여행을 떠나다 발록을 만난 장면으로 끝.

추억의 메이플에선 발록이 ㅈㄴ쌨다는걸 만화책에서 보여주었다.

아무튼 추억의 메이플 얘기해봤는데, 어떠신가요?

(워낙 오래된 이야기라 이미지 첨부못하였습니다.)